ABOUT ME

-

Today
-
Yesterday
-
Total
-
  • 자율주행자동차 자율주행가능
    카테고리 없음 2020. 3. 10. 01:44

    올해 2020년부터는 시험이 아니고 정말로 작동하는 자율 주행 자동차를 볼 수 있을 것 같다. 국토부가 '부분, 자율 주행 자동차(레벨 3)'에 대한 안전 기준을 마련하고 도입했다고 1월 5일 밝혔다 때문이었다. 개인적으로는 국토교통부가 정말 용기 있는 결정을 내렸다는 칭찬을 하고 싶다. 사실 개인이나 단체에서도 한 번도 해보지 않은 곳에 도전해보려고 경정하기는 너무 어렵다. 그 결정이 가져올 상상조차 할 수 없는 여러 가지 위험을 모드(적어도 모드라고 믿을 만큼) 분석하고, 만약 일어날 경우의 대응책까지 세워 놓고 그것을 연습해 보고 마음속으로 극복할 수 있다는 자신감이 생겨야 실행이 가능하다. 이 작업은 결코 쉬운 일이 아니므로 국토교통부(특히 처음부터 단차 기술과)의 노력에 아낌없는 찬사를 보낸다. 이 결정은 세계 최초의 결정이 아닌가 싶다. 최근까지 정부로부터 시험을 전재한 제한된 장소에서 운행 허가는 많이 있었지만 시험이 아닌 실재귀취를 허가한 것은 아직 접하지 못했다.


    >


    역사는 발전한다. 현대와 더불어 모든 것이 기술, 생활, 정치, 경제 등 사회기능의 모든 것이 일괄적으로 운영되는 가게에서는 기술발전을 인간생활의 발전으로 이끌기 위해서는 다른 부문의 동기화된 협조 없이는 거의 불가능하다. 아무쪼록 우리나라의 이런 발전적인 자세가 기술계와 산업계의 활동을 긍정적으로 자극하는 효과를 가져와 최근 침체된 자동차업계에 새로운 모티브가 되었으면 한다. ​


    댓글

Designed by Tist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