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디스플레이, '플렉시블 TSP' 특허 출원 ••• 폴더블폰 슬림화 박차 확인해볼까요

업계에 따르면 삼성디스플레이는 최근 특허청에 '박형으로 구현되는 플렉서블 터치스크린 패널(TSP) 하나체형 표시장치'에 대한 특허를 출원했습니다. 특허는 기존 터치 하나 체형 모듈에 비해 훨씬 얇은 두께를 구현하는 한편 구부리거나 구부리는 특성을 부여한 것이 골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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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디스플레이가 특허출원한 터치일체형 플렉서블 표시장치 도면 예시> 삼성디스플레이는 해당 기술을 구현하기 위해 이중 플렉서블 디스플레이용 기판 또는 이중 박막 투명기판을 사용하는 위도울을 제시했다. 두 기판 사이에 투명전극물질로 터치 감지 패턴과 화소를 형성하는 형태다.회사는 해당 기술이 구현되면 두 기판 사이에 형성된 터치 감지 패턴이 기판 간의 접착력을 한층 높일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또 기존 터치 일체형 디스플레이보다 단순한 구조가 형성되기 때문에 모듈 모두 두께가 얇아지고 유연성까지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이번 특허는 삼성전자는 물론 핵심 고객사인 애플 등 다양한 글로벌 스마트폰 연구들을 겨냥한 것으로 풀이된다.삼성디스플레이는 특허출원서에서 "이번 기술은 정전용량 방식은 물론 다른 방식의 TSP에도 적용할 수 있다"며 "두께 저감은 물론 기존보다 향상된 유연성을 재공하는 플렉서블 TSP 일체형 표시장치를 재공할 수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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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출처:http://www.etnews.com/202001140000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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