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투비 빙의글 / 정하나훈 빙의글] 연아이를 빌려드립니다 Part.7 _ 20(完) 좋은정보

[비투비 잉글 / 정일훈 빙글] 영자를 빌려줄게요. Part.7_20(완제)Copyrightⓒ. 2019.RH.All Rights Reserved. ​ ​ ​ ​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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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anks to 표지ビョ해님, 투비님, 은하수님, 멜디동님, 하나꽃구움님, G.narae님, 로망이룬시인님, 윤수루투비님, 최유아웅가님, 메멜님, 비멜사랑님표지만 들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

​ ​ ​[배우 이수지 복귀][성공적인 복귀과 함께 시청률 1위 달성][올해의 배우로 주목 받고]​ ​ ​ ​ 복귀은 성공적이었다.아니, 집과 함께 하는 [배우 이수지 씨와 재혼] [결혼식을 하지 않으려는 의도라고 밝힌다] 행복의 길이라고 해야죠.[배우 김성민 측의 침묵] 확고한 우리 행복의 길에 그 아이는 그저 입을 다물 뿐이었다.아니, 모든 사람의 행복을 빌어도 그 아이는 비참하게 불행해지기를 바랐다.[배우 김성민 촬영 종료 후 칩거 중] 본인처럼 무서워서 숨어 버리게.ぇ. 。 。 。 。 。 。 。 。 。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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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흐~ 미인은 잠꾸러기 같은데 하나 더 튀어나오자."너희들 목소리에" 잠을 더 자겠다.떼를 쓴다."안 돼. 자도 먹고 자자""살찐다..."그 스토리에 어이없이 튀어나온다."......아, 화났어요.붕어? " 응.화났어" "아, 붕어" "먹자! 먹자! 나 혼자 태어났어!!" 좀처럼 없는 애양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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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짓 없이 이길 수 없다."헤헤, 화풀이야?" "쵸" 화 안났어요.환하게 웃는 당신"헤헤" "식사 먹자" "세수하고 와" "응"아! 잠깐 !'-' 쪽 -'굿모닝주인' 내 낮의 사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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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모닝, 아내도 햇살보다 빛과 밝게 웃으며 오전 인사를 건넸다."응... 그렇게 많이 먹었어.." 아아~ 잘 먹었습니다.잘했다" "이제 점점 마누라 취급이 아니라 애완동물 취급인가요?"그럼, 그거" 출근 준비해야 되잖아.정리할 때는 좋다.출근 준비도 다 sound로 끼니 거르기 싫다고 부지런히 행동하는 너.식탁 치우기설거지를 하려는 나의 전부sound에게 다가가 안긴다.과로 출근해야 한다.'알아' 도발은 위험하다.마누라 도발이 아니라 칭찬했다.후후니가 설거지를 한대요~" "후핫!!! 정말로 이길 수 없다니까" "훈이가 과인이 되려면..."법정에서 봐야 하나?" "응" "그런데 왜..."응?"하며 고개를 돌리며 와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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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정에서도 이수지는 못 당한다.'행복하다'는 표정을 짓는 당신의 얼굴에 그 행복을 그대로 담아낸다.티릭-아줌마 오오!!!!"너가 출근하고 나서 오랜만에 온 본가. 문을 열자마자, 기다렸다는 듯이 달려와 안기는 조카 지우."치우 아줌마는 기다렸어?" "히-"푸-독 보자. 우리 지우 키가 더 컸네." "헤치가 제일 커!!"정말?!!!" 아가씨 왔어요?"네. 언니" 아주머니 언제 오냐고 계속 기다려줘서 그렇게 기뻐. "아줌마 좋아!!" 조카지만 정말 다행이다.형이 안 닮아서... 하는 여유를 부려본다.행복이라는 여유... 작품이 끝나도 나쁘지도 않다.서운하죠? 자기한테 안겨서 잠든 지우를 안고 언니와 오랜만에 나쁘지 않은 대화. "음, 그렇죠.복귀하기 전까지는 뭐가 그렇게 무서웠는지...요즘 소견으로는 나쁘지 않으니까 정말 겁이 많았거든요.어디 나쁘지 않아요.그렇죠. 나쁘지 않아도 그렇게 봤으니 알겠는데요. 뭘..." "이창섭이가 틀렸네.아악! 갑자기요? ""아뇨, 매일입니다."""푸푸, 창섭이 형 들으면 섭섭할 텐데.그래도 다들 아가씨 걱정만 하는 사람인데! " " 똑똑히 알고 있어요.아니까 이런 스토리 하는거야. " "푸후.. " 나쁘진 않아"에는 그저 한심한 오빠의 아이였지만 어느새 예쁜 쌍둥이 조카들에게 잘생긴 조카까지.. 어떻게..?" "그 스토리도 안돼"라는 연아를 빌려주는 것으로 몇 명의 행복을 주었는지..정말 대단해요." "글쎄요.아내의 목소리에는 그냥 넘어지는 변태인 줄 알았는데 푸핫!정스토리요?네. 저 남자 친구한테 차여 안 좋을 정도로 포장마차에 혼자 앉아서 술을 마셨거든요."아~ 그 자칭 똥차이 민혁 팀장님?" "푸훗~" 아내라는 오빠와 새언니에 대한 반갑지 않다.나쁘지 않아. 낯을 가리지만 술 기운이었는지 모르지만, 왠지 창섭 씨에게는 스토리가 술술 나빠졌어요.배주현에게 당한 담임아와는 절대 말하지 않을 것이라며 그래야 빌려준다는 스토리도 안 되는 얘기라는 의견은 했지만 그러면 나쁘지 않고 도와줄 수 있을 것 같다며 연아를 빌려준대요. 정말 언제 들어도 멍청한 스토리구나.'푸후후' 행복한 스토리이기도 하고요.그 이야기에 모든 행복이 포함되어 있으니까.글쎄요. 요즘 소견으로는 그 빌려줌으로써 전체의 행복을 찾았으니까요."이창섭은 절대 방안이 아닐 텐데..." 그래요그렇게 헤어지고 나서 나쁘지 않고 다시 만났을 때는 정말 놀랐어요." "다시 만났네." "어떻게 만났어요?미팅에서 외근을 나쁘지 않고 온 회사에서 창섭 씨를 만났거든요.알고 보니 미팅을 한 회사가 창섭 씨 회사의 CS 매체더라고요."'대박...' 신기하죠?" "참!!! 고로인가요?" "푸핫! 아가씨, 당신 궁금하지 않아요?" "뭐 그런 드라마보다 훨씬 관심진진하네!! 배주현에 관한 한 사람은 알지만 오빠와 새로운 언니를 만난 이야기는 아내 이야기를 듣잖아요" 목소리.글쎄요. 딱히 스토리는 안 했으니까 연아를 빌려준다는 스토리 말고는요? 그 빌려준다는 스토리가 운명이었군요.운명보다 행복한 것 같아요.행복'상처받고누군가로부터연아를빌리고,그빌린연아로인해행복을찾았기때문입니다.발견한 행복사실처럼 잠시 생각에 잠긴 언니의 표정은 정스토리의 누구보다 행복해 보였다.이 행복을 전체에 알리고 싶을 정도로 누나.이 이야기를 좀 더 들려 주시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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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이걸 해야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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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우 성공한 복귀, 다시 본인에게 떨어지고 싶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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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무슨 죄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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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들어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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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쁘진 않은 것 같지만 "내 연락에 모두 모인 회의실. 투덜대는 오빠들과 이민혁 팀장, 신근 오빠까지...그러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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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왜?!! 자신과 할머니는 어때?!!!"불과 함께 화를 내는 오빠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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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빠 진정하세요 그런 오빠를 진정시키는 너까지 모인 이유는 연 빌려준다는 소재로 드라마를 만들어보지 그래?차기작에 섭외가 들어간 대본을 가져온 오빠에게 역할로 섭외를 한 나 자신.이 스토리도 안 되는 연년생을 빌려준다는 등신 같은 스토리가 운명 같은 행복한 스토리여서 그 행복을 받은 모든 사람과 함께 하고 싶었기에.."여주는 왜 자꾸 당신에게 그런 이야기를 했니?"수지 저 녀석이 따졌다잖아.그러니까 나는 모델인데 왜 내가 주인공을 하냐고? 나는 도대체 무슨 죄일까? 오히려 감사해야하지?모델밖에 안 하잖아요! 푸핫! 동근이 형, 아무렇지 않게 육성재 씨 뼈 잘 때린다는 스토리야."따라서, 수지의 계획은 뭐지?연을 빌려주는 재료가 흔치 않다.게다가 언니에게 물었더니 형과 누나를 만난 것도 운명 같았고 이창섭 운명을 말하는 거야."그 운명은 언제 해요? ""만수무강해, 창섭이 형은 두 번 해.엉뚱한 오빠, 친구... 들을 마음이 있는지 없는지 순간 발끈하는 마음에 한숨을 쉬었는데도 토닥토닥 기리는 손에 고개를 돌렸을 때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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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풉-그리고 1정 언제 할까요?"​ ​ ​ ​ 당연하다는 듯이 1국 가터 이야기하고 온 그대.​ ​ ​ ​"1정이라는 것까지 있어?홍보 팀, 뭐 하고 있어요?"​"와 바로 1 시키는 거예요.?본부장" "뭐, 이 소재는 이 팀장 지분도 있으니까 당연?" "자주 홍보팀이니까 부려먹는 걸 포장하는 게 기분 탓인가?" "닥쳐, 너는 온라인 홍보 준비를 해."​"언제부터 내 고귀한 컴퓨터가 고런 1에 쓰인 곳에서?""다 뺏어 버린다" 자식아" "해 봐. 쟈싱야 좋은 연봉, 더 많은 곳으로 갈 수 있는ㅇ..."​"에!-임현식 군의 연봉 상승하면 보존이 1안 하는구나?마침내 그 지긋지긋한 얼굴을 못 보도 되겠지.스토리 스토리로는 답이 없는 녀석들아 정말 언니들도 그 빌려준다는 스토리도 안되는 것에 속아서 저런 녀석들을 만나는 바람에 고생이 많아요. "촬영은 언제부터 해?" 아니 그보다 대본이 있어야 촬영이 가능해?" "그래.대본은 누가 써?" "소음-내가 어렸을 때 대한민국 대학병원에서 논문을 써봤어..."라고 까불지 마. 세ニョ 논문 써놓고 여자와 토끼 주제에" "토끼 따윈 세ニョ!!" 내가 스토리다.사랑을 위해 기꺼이 교수직을 그만두다.앞으로 허언증 병원이 개원하지 못해 징후를 보이던 서은관을 찾습니다.자, 농담 그만하고 진지하자.요래조래조래조래조래조래조래조래조래조래조래조래조래조래조래이기지 못하고. 정 1훈도 이길 수 없게 되게 자신 있냐?"​"....인정한다.쟤 어려서부터 피육지담쿳 오래갔다.형의 스토리에 겨우 집중하는 사람들."그렇게 수리지다. 대본은 어떻게 해? "소음..." 가만히 소견에 젖어 있던 나는 밝게 웃어 보였고...뭔가 좋지 않은 예감이 드는데... "느낌 때문은 아닐 것이다." "잘 연기를 배워."하하하..." 저는 사진 전공이에요불안한 사람들과 히죽히죽, 푸후 그것을 지켜보는 오빠와 너희들."대체로 눈치챘으면 시작하죠?" 어두운 밤, 분주한 야외 촬영이 한창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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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아, 정말이지. 같은!!!" "같은게 아니라 그 포장마차에 온거야. "여주여" "내 말에 정통하십니까" "아니요...그...그렇게 하겠습니다..." 마누라 얘기는 이 법이다. 그럼 '다소 민감해 보이는 새로운 언니는 대본을 확인한 후'입니다.아가씨" "푸흐" 쓰느라 고생했어요. "모두 남편들이 쓰는데 왜 나쁘지 않은 만큼 내가 써야 돼." "저 인간을 믿어요?" "저 인간을 믿어요?" "믿지 못하니까 내가 썼죠." "プン이..." "삐치니?"아니야. 그렇게 하는 거요, 사모님 말씀 이 법..."그만둬" ち, 누가 그 사람을 회사 본부장이라고 해.내 눈에 나쁘지 않고 언니의 눈에는 그저 ​ ​ ​ ​"헤헤-우리가 1도입니다! 1번 헤헤-"​ ​ ​ ​ 철부지로 보이지.그 철부지 덕분에 '흐흐흐' '흐흐' 시작된 행복.그 행복을 다 들려주려고 하겠지.우리의 이 말을... " 본부장님. 이것 좀 보세요.휴대폰을 내민 이민혁 팀장에 의해 전원이 모여 확인했을 때는 [배우 이수지 차기작 자결] [CS미디어 소속 CS엔터테인먼트의 하나 작품] [연아]를 빌려드립니다.반응 너무 좋아요."또 내 인기가" 헛소동하지 마.아가씨 인기야." "나쁘지 않아, 왜 빼?" "네네, 성재 언니 포함"... 슬기 언니한테 전갈하지."푸후후" 다소 무모해 보였던 나의 자결이지만 우리의 이 말을 담고 싶었기 때문에 new가 아니라 다시 시작된 나의 행복을 모두 알리고 싶었다.확실히는 우리들의 행복일 것이다.연을 빌려줌으로써 당초를 깨닫고, 몸이 아닌 마음을 깨닫고, 집착이 아닌 사랑을 깨달은 후, 욕심이 아닌 사랑을 깨닫고, 그 사랑의 깨달음과 함께 서로의 짐을 들어줄 수 있는 사람이 되었으므로, 그 모든 것은 '행복'이라는 깨달음의 마지막 행복이 기다렸으니.... 아니야.평생 빌려줄 수 있는 행복을 알리는 거겠지.자,그럼시작해볼까요?동근이 형 세팅돼 있었죠? 그럼요.성재 씨! 수지 씨! 준비하세요! 준비하라는 말에 휴대전화를 집어들었다.마무리만 하고 바로 갈게."은둔형 외톨이에 대한 고소장과 함께 선처는 절대 없다"며 [이지측의 변호사 선처없이 강경 대응할 것] [합의 절대 하지 말 것. 나의 의뢰인이자 나의 사람의 행복을 지키는 것이 의무] 몰려오는 인터뷰에 같이 대답했던 댁이어서 아직 마무리 중이 아니었어.이수지다.준비해야죠." "아... 음!" 오빠의 이야기에 휴대전화를 내려놓은 뒤 하나가 바뀌었을 때는 사뿐히 안고 오는 팔에 기뻐서 똑바로 뒤돌아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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늦어서 미안. 많이 기다렸어? 기다렸냐고 걱정스럽게 묻는 댁.뛰어왔는지 땀을 흘리는 댁의 모습에 손을 들어 땀을 닦았다.천천히 오겠다 기다릴까 봐 기다려 봐 남편도 본인만 기다렸는데 본인도 남편을 기다려야 한다 푸흐~이수지의 계절이 왔네."씨가...뭐야?!" "푸후후" 마무리는 잘 됐어?" "응. 그렇지.그쪽에서 합의제안은 했지만 알잖아.그럼 잘 알겠죠."내 앞에서 본인을 이길 수 없는 남편의 변호사다".다른 사람들에게는 멋있잖아."내 아내의 행복을 빼앗은 놈에게는 더 이상야릇하지 않겠지." "っ!!" 저 얘기 너무 좋다.'행복할수록' '아니 행복하다' 좋아.아니 본인도 행복하네 부인이 행복하니까" "헤헤" "일단 온건 좋은데 촬영부터 하자? 기다리는 사람이 몇명이야!" 왜 훈이에게 그래!! 이걸로 남편 편을 만드는 거야? 남편 편을 내가 들어?"여주인아 그애 혼......" 창섭이 형이 잘못했네."아... 음... 아무튼 못 이기는데 왜 저럴까" 나는 기다릴 수 있는데 다른 사람들을 기다리게 하면 안되겠지?"똑똑해 마누라" 히히 있지?당연히 제 아내의 행복은 제가 지키고 기다려야죠.아, 다녀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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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다릴게' 이렇게 행복한 기다릴 게 있나? 기다린다는 말에 행복과 설렘을 안고 익숙한 것을 소음으로 카메라 앞에 선다.'후후~' '후~' 긴장했어요?'연기는 엄청난 소리라 떨리네.' 광고 촬영 때만 하면 돼요.오빠 은근히 연기 잘 어울릴 것 같아요.네가 칭찬해? 카메라 돌면 형이랑 자기 이창섭이랑 한여주가 돼야 되니까? 기분 전혀 안 해."푸핫!!!!" 두 분 이제 집중해야죠!! "네""힘내자.꼬마야, 연기하면 그 꼬마는 소음 안 난다며? 정말 자기, 약간 장난스러웠던 분위기는 장면 하나. 포장마차"촬영 시작을 알리는 탁슬레이트 소음과 모두 사라지고 우리의 이야기가 시작됐다.포장마차 앞 벤치털썩 앉아서 가방에서 자연스럽게 배를 꺼내 물었다.쭉쭉 - 자꾸 겉돌기만 하는 라이터하아 하고 다소 음복한 채 한숨을 내쉬자마자 이익-어느새 입에 가해진 다소 음복에 불이 붙고, 불을 붙여오는 손을 따라 외면했다."조금 음복은 몸에 해롭습니다." "요즘은 득보다 해로운 게 더 나쁘지 않아요." "후후, 해치는 아가씨라...... 실연했나요?" "딱 봐도 나를 보고" 그런 것 같지는 않던데요. 최근에 봐서 그런지 ~ 위로가 필요한가요?"아니요, 필요 없습니다. 불 고맙습니다."형식적인 인사를 한 뒤, 잠깐 음량을 끄고 자리에서 일어나 제 발소리를 옮기면 따라와 말을 건다.위로가 필요없다면 남자는 필요한가요?"실연했는데 남자가 필요할까요?" "실연했을 때는 남자가 필요하죠?" "실연했을 때는 남자가 필요할 거예요.연꽃(연꽃)을 하지 않으면 안 되니까.실연당한 여자에게 위로하는 척하고 다가와 원래 자신이 있을 생각이라면.다른 사람을 찾아보세요. 전 그럴 생각이 없으니까요." "이제 그만한 목적이 아니었는데, 그렇게 보였으면 사과해야죠.우연히 포장마차에서 실연 당했다는 소식을 듣고 내가 필요할 것 같아 말을 걸어보니 필요하겠구나라는 말로 소음을 멈추고 쳐다봤을 때는 기다렸다는 듯이 말해왔다.제가 어린 아이를 빌려주거든요."연 빌려드릴게요" THE END

​ ​ 17년 11월 281연어 린이를 꾸어 줍니다 룰쵸움 시작으로 ​ ​ ​ 당 119년 10월 131마지막 연어 린이를 꾸어 줍니다를 마칬 슴니다. ​ ​ 1시작하고 부족함이 많다는 데도 불구하고 너무 많은 분들이 사랑하고 주셨고 시리즈로 이어 가서 마지막 1고프봉치에까지 끝낼 수 있었던 것은 이 글을 읽고 계신 여러분 덕분임.저는 아무 것도 하지 않았어요.제가 할수 있는 이유는 읽어주고 같이 웃어주고 울어주는 전부 여러분 덕분입니다.​ ​ ​ 첫번째 연어 린이를 빌려시작으로 두번째는 처음 알게 헤쥬코세봉치에는 몸이 아닌 감정을 네번째는 집착이 없는 사랑이다 솟봉치에은 욕심이 없는 사회와 여섯번째는 서로의 짐을 들어줄 수 있는 마지막 1고프봉치에는 그 모든 것을 보태기로 행복을 느낄 수 있는 것을 ​ ​ 줄 마지막 웅헹복이라는 종지부를 찍어 보겠습니다.지금까지 읽어주시고 저와 함께 울고 웃어주셔서 감사합니다.최근까지 '타코 빌려드립니다'를 읽어주신 여러분께 감사드리며 사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