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OUT ME

-

Today
-
Yesterday
-
Total
-
  • 역사에 가족(假定)은 유뜻하다 - 짱이네
    카테고리 없음 2020. 2. 1. 01:56

    >


    역사를 접하면 시간이 걸리는 순간이 있다. 역사에 있어서 가정은 무의미하다고 하지만, 그래도 끔찍한 감정을 갖는 것은 어쩔 수 없는 현실이었다 예컨대 시 조선시대 임진왜란 때 이순신 장군이 없었다면 그 후의 역사는 어떻게 됐을까라는 가정도 나쁘지 않았고, 그보다 이미 세종대왕이 없었다면 한글이라는 것이 과연 만들어졌을까. 분명 이순신 장군이 나쁘지 않은 세종대왕은 역사의 흐름을 바꾼 위인이 아닐 수 없다. 다만 현재와는 500년 이상의 거리가 있는 위험성의 깊이가 다소 얕은 것은 또 어쩔 수 없다. 그래서 현재를 살아가는 나는 그 분들의 존재를 '그냥 내 복'이라는 정도로 간단히 치워버릴 수 있다. 댁의 머나먼 스토리니까.


    >


    그러나 근현대사로 옮겨가면 형세는 조금씩 달라진다. 위험성의 깊이가 차원이 다른데, 예를 들면 1945년 8월 151우리가 Japan, 제국 주의로부터 독립하지 않았더라면 어떻게 되어 울카라코 대가족 해보면 정내용이지 끔찍하다. 제대로 견해 이입을 하면 심장이 조금 내려가기도 하지만 왜냐하면 독립한 지 100년도 채 안 되니까. 그러나 더 끔찍한 것은 당시 한국이 자력으로 독립을 달성하지 못했다는 점이다. 당시 한반도는 여러 열강의 놀이터 같은 곳이었다. 그만큼 힘이 없어 많은 독립 운동가의 목숨을 건 투쟁에도 불구하고 원자 폭탄 2개에서 Japan제국 주의가 패망하면서 비로소 독립을 할 수 있었다. 얼마나 정신이 아찔할까. 그래서 롤랜드 에머리히 감독의 '미드웨이'가 다른 곳에서 볼 수 있었던 것은 바로 이 지점이었다


    >


    2차 세계 대전 당시'미드웨이 해전'은 전쟁의 흐름을 바꾼 전투로 유명하다. 힘들지만 오징어면 리어와 함께 2차 세계 대전의 주례 츄크국잉쟈팡 제국 주의는 영토 확장 때문에 하나 94나이, 하나 2월 7개 미국령 하와이의 진주만 기습 폭격으로 태평양 전쟁을 한 저와 이 게임의 된다. 중립 입장이었던 미국은 진주만이 공격당하자 참전을 자결하게 되고, 이듬해의 하나 942년 4월 미국의 폭격 기대는 일본 도쿄를 공습하며 복수를 감행할 것. 오전에 천황이 있는 도쿄가 공습하자 제펜은 당황하여 미국이라는 거인을 침몰시키기 위해 하와이 북서쪽 미드웨이 공격을 비밀리에 준비하기 시작했습니다.2차 세계 대전에 대해서 잘 모르고 여기까지 들으면" 그래도 재팬이 굳이 미국을 "라고 생각하는 사람이 대부분 하나 같은데, 당시 정 세운 전혀 달랐다. 그래서 전력에서 제펜이 미국을 제친 것이다. 실제로 진주만 공격, 다음의 미국 태평양 함대는 항공 모함 3척에 지원하는 50척, 233대의 항공 모함용 전투기를 보유했지만 재팬의 해군 기동대는 항공 모함 4척에 지원하는 하나 50척, 248대의 항공 모함용 전투기를 가지고 있었다.


    >


    그러나 정보력이 뛰어나던 미국이 암호 해독을 통해 일본의 미드웨이 공습 계획을 미리 알고 기습공격으로 승리하게 된다. 미드웨이 해전 승리로 득세하던 일본 해군기동대는 주춤해졌고 태평양전쟁의 흐름은 미국으로 건너갔다. 그리고 영화 <미드웨이>는 일본의 진주만 공습에서 미드웨이 해전에 이르기까지 전투 과정을 역사적 사실에 기초한 너희들로 묘사한다. 그리고 그 중에는 당시 태평양 함대를 이끈 니미츠 제독을 비롯해 자신의 목숨까지 용감하게 내던진 수많은 영웅들이 있었습니다. 왜?=미드웨이 해전 승리가 없었다면 한국의 독립은 없었을까, 많이 늦었을 수도 있기 때문이다. 왜 역사에서 가정이란 게 무의일까. 가정이라는 것을 해봤자 다시는 같은 일을 되풀이하지 않을 것 아닌가.


    >


    일 994년 한 운동의 신문에 연재되고 바로 당시 선풍적인 눈물 유헹룰 모은 만화 가운데 이현세의<남벌>란 작품이 있다. 저팬이 태평양전쟁 때처럼 에저니지의 위기를 기회로 삼아 다시 전쟁을 일으켜 지역 확대에 나쁘지 않은 만큼 남북이 힘을 합쳐 저팬이 침략에 맞선다는 것이 이야기의 주요 골자다. 그런데 이 만화는 20일 3년 2월 발간 20주년을 맞아 인터넷판에서 다시 출간됐다. 작가의 이현세 씨는 20년 만에 다시 출간된 인터넷판 서문의 시작과 끝을 이렇게 쓰고 있다. "20년 전 당초 이 만화를 기획했을 때, 재팬의 재무장에 대한 우려는 그냥 황당한 이야깃거리일 뿐이었다. 하지만 기쁘지 않아 요즘은 아무도 웃지 못한다. 지나간 역사에서 가장 확신하고 배울 만한 것은 인간이 망각과 실수를 반복하는 참 어리석은 존재라는 것이다."20일 9년 2월 3일 개봉. 러닝 타이이다 일 36분.


    댓글

Designed by Tist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