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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갑상선 이상?(2), 분 짱이네
    카테고리 없음 2020. 1. 29. 1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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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거짓없이...햇살아래에 설때마다 머리가 저절로 흔들린다. 이 날씨...


    동네병원 갔다와서 목아픈건 더 심해지고 손으로만 아파. 엄청 sound파라고 밀어서 그런가? 게다가 없던 열도 해열제도 먹었다. 아무튼 예약이 가능하다니... 자극적인 감정


    그렇게 오래 기다리지 않고 진료를 받았다. 가져간 진료기록을 보면서... 직접 펜으로 써서 설명해 주신다. 조직검사를 할 단계도 아니고..수치상으로는 항진증으로 보이는 본인 갑상선 자체의 염증(?)으로 호르몬 수치가 그렇게 본인이 올 수 있다고. 선생님이 보시기엔 두 번째인 것 같아. 호르몬 수치가 올라가므로 증상은 같을지도 모르는 본인, 처방하는 약은 전혀 다르기 때문에 정확한 원인을 알아야 합니다. 피검사도 같이... 피검사 또?갑상선 검사? 스캔들을 대충 훑어보느냐? 그런 거라면 뭐... 본인 이름의 조직검사까지 생각해서 확실히 해왔는데. 대충 훑어보다... 정예기 고맙다고... 이때까지는 생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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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종합병원은 행선지가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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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과정을 모두 마치고 갑상선 검사 때문에 핵의학과로.결과적으로 갑상선 검사란...스캔은 스캔이다. 하지만 나쁘지는 않기 때문에 적당히 하지 말고 주사로 약물을 혈관에 넣어 검사할 생각이다. 그것도 두 번이나 나쁘지 않아.


    한번 맞아 20분 기다리고 최초의 것 찍어(목, 허벅지, 주사 맞은 것), 그리고 더 많은 양을 맞고 또 20분 기다리고 8분 정도 찍는다.( 누워서 5분 기계 옮겨서 누워서 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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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 쪽씩 나눠서 채혈하고... 갑상선 검사주사를 한쪽씩 나눠서 받고...그래도 더 이상 검사 안 받아도 되니까 뭐 sound가 좀 가볍다항상 낮에 일찍 예약을 잡고 결과를 들으러 갔다 왔다.어제처럼..자세히 설명해주신다. 염증수치가 높으시다고..하나씩 약 드시고 전부 sound주에 다시 혈액검사를 해보려고 말씀하시다. 그런데, 좀 매운 요가 같은 걸 해도 될까요? 물었다.본인이 견딜 수 있으면 해도 된다고. 갑자기 내가 견딜 수 있었나?무슨 생각을 하게 만드는 질문이었기에 병원을 나서도 머릿속에는 그 소견뿐이었다. 후후, 남편 때문에 제생병원 응급실에 한 번 간 적이 있다. 하지만 이렇게 진료받으러 간것은 아내 sound.간호사분도 친절하시고... 검사를 진행하는 분들도 친절했다. 궁금한 질문에 답변도 잘 해주시고 고마웠습니다 날씨 탓이라니... 뭔가 지금까지와는 다른 몸 상태를 그렇게 생각하고 있었던 것 같다. 더울수록 건강조심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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